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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전훈의)자치통감강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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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표
역/저자 성백효 이규옥 공역
페이지수 400
판형 4X6배판
발행일 2015년 10월 20일
ISBN 979-11-579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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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독자적 주석, 훈의訓義
서거정徐居正의 ≪필원잡기筆苑雜記≫에는 훈의訓義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하였다. 당시 중국의 여러 주석서를 참조하였으며 글자의 음과 해석, 구두句讀까지 상세히 갖추었는데, 이는 모두 세종대왕의 재량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며 그 정밀함은 고금에 없었다고 평하고, 당시 명明나라에서 편찬한 ≪자치통감강목집람資治通鑑綱目集覽≫이 엉성하며 열람하기 불편하니 우리의 훈의를 참고하였다면 크게 달라졌을 것이라고 탄식하고 훈의를 제일로 쳐야할 것 같다고 하였다.
세종대왕은 젊어서부터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을 탐독하였으며, 역사를 연구하는 데 이보다 요긴한 책은 없다고 여겨서 이 책에 주석을 달아 편찬할 것을 지시하였다. 그리하여 이루어진 것이 사정전훈의본思政殿訓義本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이다. 사정전思政殿은 경복궁景福宮의 편전便殿으로 바로 세종대왕을 상징하는 것이고, 훈의訓義는 ‘의미를 해석한다.’는 뜻으로, ‘훈의’는 바로 주석을 가리킨다. 이는 ≪자치통감≫과 ≪자치통감강목≫의 주석들을 종합하여 군주와 신하들이 읽기 쉽도록 우리만의 ≪자치통감강목≫ 주석서를 만든 것이다.

조선 시대 역사교과서
주희朱熹의 ≪자치통감강목≫은 조선시대 임금의 역사교과서였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을 살펴보면 ≪자치통감강목≫은 조선 초기부터 후기에 이르기까지 경연經筵의 과목으로 꾸준히 등장하였다. 경연이란 임금에게 유교儒敎의 경서와 역사를 가르치던 교육제도이다. 성종부터 경연 정착되기 시작하였는데, 성종成宗, 중종中宗, 영조英祖의 경우 ≪자치통감강목≫을 진강한 횟수가 각기 59회, 52회, 28회에 해당한다. 또한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에 실려 있는 시강侍講 기사에도 ≪자치통감강목≫과 관련된 내용이 많이 나온다. 경연에 쓰인 ≪자치통감강목≫은 대부분 사정전훈의본이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자치통감강목≫은 임금뿐 아니라 사대부들의 역사관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조선 후기에는 우리나라의 역사인 동국사東國史 편찬이 활발히 이루어졌는데, 조선 후기 3대 사서史書의 하나인 안정복安鼎福의 ≪동사강목東史綱目≫을 비롯하여 유계兪棨의 ≪여사제강麗史提綱≫ 오운吳澐의 ≪동사찬요東史纂要≫, 홍여하洪汝河 ≪동국통감제강東國通鑑提綱≫ 임상덕林象德의 ≪동사회강東史會綱≫ 등은 모두 ≪자치통감강목≫에 영향을 받아 찬술되었다.

본 번역서의 특징-강목綱目과 훈의訓義의 국내 최초 역주譯註
≪역주 사정전훈의 자치통감강목≫은 중국 남송南宋 때 주희朱熹가 사마광司馬光의 ≪자치통감資治通鑑≫을 바탕으로 연도별로 강綱과 목目으로 나누어 편찬한 강목체綱目體 사서史書이다. 이 책은 전통시대 동아시아 역사관에 ≪자치통감≫보다도 더 큰 영향을 미쳤다. 조선시대 세종대왕은 이 책을 100번이나 읽었으며, 우리나라의 독자적 주석인 사정전훈의본 ≪자치통감강목≫을 편찬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 책은 현재 중국, 일본, 한국에서 번역되지 못하였다.
본서는 주희의 강과 목뿐만 아니라 세종 시대 훈의까지도 모두 번역하였으며, 또한 원문에는 우리나라 전통적 방식의 현토懸吐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교감을 하여 학술적 연구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한중일韓中日에서 나온 연구서 등을 참조하여 고사故事와 인물人物, 역사적 사실과 제도까지 역주譯註로 밝혔으며, 인물과 고사, 기물의 도판과 지도를 넣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역주 사정전훈의 자치통감강목 3≫은 한漢나라 고조高祖에서부터 한漢나라 무제武帝가 황제에 즉위할 때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시기는 여태후呂太后 집권기를 거쳐 역사적으로 유명한 태평시대인 ‘문경지치文景之治’에 해당한다. 이때에는 점점 국가체제가 갖추어지면서 전체적으로는 안정된 시기였다. 그러나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도 권력자들 간의 정치적 다툼 속에서 죽은 이들이 있었으니, 다다익선多多益善의 주인공 한신韓信은 여후呂后의 손에 처형되었으며, 맹장猛將 경포 역시 반란을 일으켰다가 유방劉邦의 손에 패망하였으며, 지낭智囊 조조는 자신의 주군 경제景帝를 위해 오초吳楚 등 제후국의 힘을 억제하려다가 오히려 자신의 주군 손에 죽임을 당하였다. 영웅이라고 불리는 인물들 그러나 역사를 읽으면 이들도 결국 우리와 같은 인간일 뿐임을 본서를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역자 소개

成百曉
忠南 禮山 出生
家庭에서 父親 月山公으로부터 漢文 修學
月谷 黃璟淵, 瑞巖 金熙鎭 先生 師事
民族文化推進會 國譯硏修院 修了
高麗大學校 敎育大學院 漢文敎育科 修了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고전번역교육원 名譽漢學敎授(現)
傳統文化硏究會 副會長(現) 해동경사연구소 소장(現)
古典國譯賞 受賞

論文 및 譯書
<艮齋의 性理說小考> <燕岩의 學問思想硏究>
四書集註 ≪詩經集傳≫ ≪書經集傳≫ ≪周易傳義≫
≪古文眞寶≫ ≪牛溪集≫ 등 數十種 國譯
≪宣祖實錄≫ ≪宋子大全≫ ≪茶山集≫ ≪退溪集≫ 등 共譯

李圭玉
東國大學校 史學科 졸업
瑞巖 金熙鎭 先生 師事
民族文化推進會 國譯硏修院 硏修部 졸업
民族文化推進會 國譯硏修院 常任硏究部 졸업
民族文化推進會 編纂室長, 企劃室長
韓國古典飜譯院 責任硏究員(現)

論文 및 譯書
共譯 ≪光海君日記≫ ≪仁祖實錄≫ ≪顯宗改修實錄≫ ≪正祖實錄≫ ≪承政院日記≫ ≪日省錄≫ ≪弘齋全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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