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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전훈의)자치통감강목7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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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표
역/저자 성백효 외 역
페이지수 400
판형 4X6배판
발행일 2017년 2월 28일
ISBN 979-11-5794-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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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과 그 학사들이 주석한 사정전훈의본思政殿訓義本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
주희朱熹의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은 성리학性理學에 입각한 정통론적 입장에서 쓰인 강목체綱目體 사서史書로 조선시대 학자들의 역사에 대한 논의, 평가, 서술에 있어서 절대적 영향을 미쳤다. 이는 조선시대 임금들이 경연經筵에서 읽던 대표적 역사서로 이와 관련된 내용이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이나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에 자주 등장한다.
특히 ≪자치통감강목≫을 중시했던 세종은 이 책을 무려 100독을 하였으며, 역사에 뛰어난 대신大臣들과 학사學士들에게 명하여 이 책과 관련된 서적을 모아서 연구하여 주석하게 하였으니 이것이 바로 사정전훈의본 ≪자치통감강목≫이다. 사정전思政殿은 경복궁景福宮의 편전便殿으로 바로 세종대왕을 상징하는 것이고, 훈의訓義는 ‘의미를 해석한다.’는 뜻으로, ‘훈의’는 바로 ≪자치통감강목≫의 주석을 가리킨다.
서거정徐居正은 훈의訓義에 대해, 당시 중국의 여러 서책을 참조하였으며 글자의 음과 해석, 구두句讀까지 상세히 갖추었는데, 이는 모두 세종대왕의 재량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며 그 정밀함은 고금에 없었다고 평가하기도 하였다.

신漢나라의 멸망과 후한後漢의 부흥, 한漢나라 광무제光武帝
≪사정전훈의 자치통감강목7≫에서는 신新나라 왕망王莽, 한제漢帝 유현劉玄, 광무제光武帝 시기(A.D. 12~A.D. 51)를 다루고 있다. 특히 광무제는 뛰어난 군주로 당시 그의 뛰어난 지혜와 식견에서 ‘명견만리明見萬里’(만 리 밖을 밝게 본다)라는 고사가 나오기도 하였다.
왕망의 신나라가 멸망한 이후 중국이 사분오열하면서 각 지역에 호족豪族들이 일어난다. 광무제 유수劉秀는 중원을 장악하고 관중 지역에서 촉蜀의 공손술公孫述과 농우의 외효와 세력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하서河西의 호족인 두융竇融이 어느 쪽으로 붙느냐에 따라 그 형세가 결정되는 상황에서 두융은 광무제의 속셈을 알고자 사신을 파견하게 되는데, 두융의 의중을 읽을 편지를 보내 두융을 깨우치자 두융과 하서의 사람들이 황제가 만 리의 밖을 밝게 본다고 감탄하였는데, 여기서 명견만리明見萬里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다.
왕망은 선제宣帝의 현손玄孫인 유자孺子 유영을 폐위시킴으로써 전한前漢을 멸망시키고 신나라를 세웠다. 유년시절부터 유학을 공부해온 왕망은 황제가 된 후 주周나라의 정전제도井田制度를 도입하는 등 유가적 이상 정치를 실현하고자 시도하였다.
≪자치통감강목≫에서는 이에 대해 ‘매번 일을 일으키거나 만들 때마다 번번이 옛 제도를 흠모하여 시의時宜를 헤아리지 않고 그대로 따르려 하였고, 제도가 또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관리들이 이를 이용하여 간악한 짓을 저지르니 백성들이 근심하고 원망하여 형벌에 빠지는 자가 많았다.’라고 서술하여 시의에 맞지 않는 그의 정책을 비판하였다.
왕망은 자신의 정치에 대한 백성들의 원망이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다시 전지田地를 매매하도록 하는 등 무분별하게 도입한 제도를 일부 되돌리려 하였으나 여전히 혼란한 정사와 무거운 세금은 변한 것이 없었다. 결국 각지에서 농민반란이 일어나 적미군赤眉軍과 녹림군綠林軍, 평림병平林兵, 용릉병이라는 세력까지 형성하게 되었고, 신나라는 건국 15년 만에 멸망하였으며 유현劉玄을 중심으로 하는 세력이 낙양에 수도를 정했다.
한편 신나라를 멸망시킬 당시 유현에게 시기를 당해 하북河北으로 쫓겨난 광무제光武帝 유수劉秀는 그곳에서 세력을 키워 제위에 올랐고(A.D. 25) 연호를 건무建武라고 하였다. 그러던 중 낙양에서 논공행상論功行賞과 인재 등용에 불만을 품은 무리가 유현을 살해하자 광무제는 낙양으로 들어가 반란군을 토벌하고 그곳으로 수도를 옮겼다. 광무제는 중국을 다시 통일한 후 왕망의 혹정酷政에 고초를 겪은 백성을 위해 토지세를 인하하고 간전墾田을 측량하는 등 통일국가의 기초를 다졌으며, 군병郡兵을 내어 중앙집권화中央集權化를 시도하였다. 학문으로는 유학을 높임으로써 후한後漢의 중론重論으로 평가되는 예학禮學의 터전을 닦았다. 후한後漢의 중흥이 여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사정전훈의 자치통감강목7≫에서는 신나라의 멸망과 광무제의 통일 사이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주자朱子의 성리학적 평가로 재구성하였으며, 주자 외의 다양한 사평史評들도 실어놓아 하나의 역사적 사건을 보다 다양한 입장에서 살펴볼 수 있다.

강목綱目과 훈의訓義의 국내 최초 완역
≪역주 사정전훈의 자치통감강목≫는 모두 35책으로 간행될 예정이다. 본서는 원본의 편집 체제의 특징을 그대로 구현하고자 하였으며, 번역문은 현대적으로 표현하여 일반 독자들이 번역문만 읽어도 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번역문 아래 원문을 함께 실어놓았으며 원문에는 원문의 문장구조를 한국적인 방식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우리나라 전통적 방식의 현토懸吐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교감을 하여 학술적 연구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또한 본서는 ≪자치통감강목≫과 그 주석을 국내 최초로 번역하였다. 거기다 사정전훈의본 ≪자치통감≫ 및 한중일韓中日에서 나온 ≪자치통감≫ 연구서 등을 참조하여 고사故事와 인물人物, 역사적 사실과 제도까지 역주譯註로 밝혀 독자들의 내용 이해를 도왔다. 또한 역사 사건과 관련된 역사연표, 역사지도, 한 무제의 가계도를 부록하였다.
≪자치통감≫은 현재 중국, 일본, 한국에서 번역되었으나 주석까지 완역完譯되지는 못하였고, 그뿐 아니라 ≪자치통감강목≫은 본문만 대만에서 번역된 상황이다. 이번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주석서인 사정전훈의본 ≪자치통감강목≫의 완역을 통해 기존에 잊혔던 세종 시기의 연구 성과를 알리는 동시에 동양학과 한국학 연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책임번역자 약력
成百曉
忠南 禮山 出生
家庭에서 父親 月山公으로부터 漢文 修學
月谷 黃璟淵, 瑞巖 金熙鎭 先生 師事
民族文化推進會 國譯硏修院 修了
高麗大學校 敎育大學院 漢文敎育科 修了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고전번역교육원 名譽漢學敎授(現)
傳統文化硏究會 副會長(現) 해동경사연구소 소장(現)
古典國譯賞 受賞

論文 및 譯書
<艮齋의 性理說小考> <燕岩의 學問思想硏究>
四書集註 ≪詩經集傳≫ ≪書經集傳≫ ≪周易傳義≫
≪古文眞寶≫ ≪牛溪集≫ 등 數十種 國譯
≪宣祖實錄≫ ≪宋子大全≫ ≪茶山集≫ ≪退溪集≫ 등 共譯


공동번역자 약력

尹銀淑
德成女子大學校 經營學科 졸업
放送通信大學校 中文學科 졸업
仁川永化女子高等學校 敎師
民族文化推進會(現 古典飜譯院) 硏修部 및 一般硏究部 卒業
海東經史硏究所 硏究委員(現)

潤文
≪孫武子 吳子直解≫ ≪六韜 三略直解≫ ≪司馬法直解≫ ≪陶谷集≫ 등


李泳俊
全南 木浦 出生
高麗大學校 漢文學科 卒業
高麗大學校 一般大學院 國語國文學科 博士課程 修了
韓國古典飜譯院 硏修課程Ⅰ 및 專門課程 卒業
韓國古典飜譯院 專門委員으로 근무
海東經史硏究所 硏究員(現)


譯書
≪增補譯註 白軒先生集≫ ≪國譯 遜庵集≫ ≪正祖實錄≫(조선왕조실록 재번역사업 참여) 등 共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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