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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전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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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이란 이름으로 수많은 비과학적 접근이 범람하는 것은 아마도 본서가 고대의 점복서였다는 태생적 문제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는 점복이라는 행위를 통해서 변화를 이해하려 했던 동양적 사유방식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한 것이다.
정자는 주역을 하늘의 모든 이치(道)를 설명한 책이라고 보았다(程傳). 반면에 주자는 순수한 점복서로 보았다(本義).
본서는 그런 정자의 이해와 주자의 해석을 합쳐놓은 것이다. 그래서 程傳 本義의 각각 한글자씩 따서 傳義라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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