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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삼경주소)주례주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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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표
역/저자 김용천 박예경
페이지수 352
판형 4X6배판
발행일 2021년 1월 31일
ISBN 979115794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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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 국가 제도의 원류 ≪주례周禮≫

≪역주譯註 주례주소周禮注疏1≫은 ≪예기禮記≫, ≪의례儀禮≫와 함께 ‘삼례三禮’의 하나인 ≪주례≫의 주소注疏를 역주한 첫 번째 책이다. ≪주례≫는 중국 고대 주周나라의 왕실 제도와 열국의 제도를 기록한 책으로 정확한 성립 시기는 분명치 않으나 전국시대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주례≫의 본래 서명은 ≪주관周官≫이었는데, 전한前漢 유흠劉歆이 ‘주례’라고 명칭하면서 이렇게 불리기 시작하였으며, 후한後漢 말엽에 정현鄭玄이 ‘삼례三禮’ ≪주례≫, ≪의례≫, ≪예기≫에 모두 주를 달면서 ≪주례≫라 하였다.

후한의 정현이 주석을 가하여 ≪주례주周禮注≫를 편찬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당唐나라의 가공언賈公彦이 소疏를 달아 ≪주례정의周禮正義≫를 편찬하면서 십삼경주소十三經註疏의 반열에 들었다.
≪주례≫의 체제는 <천관天官>(국정國政), <지관地官>(교육敎育), <춘관春官>(예법禮法?제전祭典), <하관夏官>(군정軍政), <추관秋官>(형벌刑罰), <동관冬官>(토목공사土木工事) 총 6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관>을 제외한 각 편은 크게 서두의 ‘서관序官’ 부분과 ‘직문職文’ 부분으로 나누어, ‘서관’에서는 해당 장관의 주요 직무와 속관屬官의 조직 및 인원수를 기록하고, ‘직문’에서는 해당 속관의 구체적인 직무들을 차례대로 서술하였다.

≪주례≫는 우리나라 삼국시대 백제百濟의 육좌평六佐平 제도는 비록 편의적이고 부분적이긴 하나 ≪주례≫의 육관六官 제도와 유사하다. 고려는 왕실의 예전禮典에서 ≪주례≫ <춘관春官>의 오례五禮(길吉?흉凶?빈賓?군軍?가례嘉禮)의 틀을 그대로 수용하였으며, 국자감國子監에서는 ≪주례≫를 교육과정의 교재로 삼았다. 조선 초기의 법전인 ≪경제육전經濟六典≫, ≪경국대전經國大典≫ 등은 ≪주례≫의 육전六典 체제 아래 정리되었다. 세종世宗은 ≪주례≫를 16책 단행본으로 발간하여 보급하였다. 허목許穆, 윤휴尹?, 정약용丁若鏞은 ≪주례≫에 대한 연구저술을 남겼다.

≪역주 주례주소1≫은 해제解題와 범례 및 <주례소서周禮疏序>, <서주례폐흥序周禮廢興>, 제1권 <천관총재天官?宰>, 제2권 <태재大宰>로 구성되어 있다. ≪주례≫의 본문, 정현의 주, 가공언의 소 순으로 실었으며 원문과 번역문 및 역주를 함께 실어 가독성을 살렸다. 또한 각종 도판자료를 함께 제시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앞으로 전체 15책의 ≪역주 주례주소≫로 완간될 예정이다.

오늘날 ≪주례≫는 학자들에게 그 사료적 가치가 집중되고 있다. ≪주례≫는 주나라의 제도를 담고 있지만 서주西周 시대의 작품도 아니고 주공周公의 작품도 아니다. 그러나 수많은 서주의 사료를 보존하고 있고 춘추전국 시기의 사료 또한 보존하고 있으므로 고대사古代史 연구의 유용한 자료라 할 수 있다. 또한 ≪주례≫에는 더 나은 제도, 문화, 규범을 통해 인간 삶의 조건을 개선하려는 고대인의 이상이 담겨 있으니, 그 이상을 제도화하려는 인간 본성에 대해 사유하게 한다. ≪주례≫에 대한 깊이 있고 과학적인 이해는 동아시아 전통사회의 국가제도, 법률체계, 국제관계, 유교의례, 사회조직, 규범체계에 대한 정확하고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주례≫적 사유와 무관하지 않은 우리에게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 책 속으로

≪周官(周禮)≫은 孝武帝(재위 B.C.141~B.C.87) 때에 처음 출현했으나, 비밀리에 보관되어 전해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주례≫가 뒤늦게 나왔던 것은 시황제가 이 책을 특히 혐오했기 때문이다.
- <서주례폐흥> 중에서

왕은 도읍을 세우니 <동서남북의> 방향을 변별하고 <궁실과 종묘의> 위치를 정하며, 도성과 교외의 경계를 구획하여 정한다. 관직을 설치하고 직무를 분담시켜 백성들이 중정함을 얻어서 제자리를 잃지 않도록 한다.

- 권1 <천관총재> 경문 중에서

직무의 일을 수행한 지 오래되면 심사를 하니, 크게 공이 없으면 단지 면직할 뿐 아니라 반드시 죄를 주고, 크게 공이 있으면 단지 임용할 뿐 아니라 반드시 상을 내린다. 鄭衆은 “3년마다 考績을 한다.”라고 하였다.
- 권2 <태재> 정현 주 중에서

3년마다 한 번 윤달이 들어서 天道가 조금 이루어지니, 모든 관부의 관리들의 치적 문서를 크게 심사하는 것이다. 매년 회계결산을 올린 해당 년도에 이미 면직과 임용이 있었는데, 이제 3년마다 올린 大計에서 크게 공이 없으면 단지 면직할 뿐 아니라 다시 죄를 가하고, 크게 공이 있으면 단지 임용할 뿐 아니라 다시 상을 더해주는 것이다.
- 권2 <태재> 가공언 소 중에서


역자 소개

金容天
京畿 光明 출생
東國大學校 史學科 卒業 同 大學院 博士
瑞巖 金熙鎭 선생과 靑溟 任昌淳 선생에게 修學
泰東古典硏究所 卒業
大眞大學校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現)

論文 및 譯書
論文<<石渠禮論>의 分析과 前漢시대 禮治理念>, <≪荀子≫?≪禮記≫ <王制>의 禮治構想>, <兩晉시대 ‘爲人後者’의 服制 담론>, <北魏 孝文帝 ‘三年喪’의 실체와 그 성격>, <전국시대 禪讓論의 전개와 立賢共治>, <‘?’의 해명을 위한 경학적 접근>, <旣葬 ‘受服’의 규정과 예학적 논쟁>, <前漢 元帝期 韋玄成의 宗廟制論> 등 多數
著書≪전한후기 예제담론≫, ≪중국고대 상복의 제도와 이념≫
譯書≪중국 전근대 사상의 굴절과 전개≫, ≪유교와 예≫, ≪후한 유교국가의 성립≫, ≪삼국지의 정치와 사상≫, ≪과거와 관료제≫
共譯≪의례 역주≫, ≪譯註 中國 正史 禮樂志≫, ≪천지서상지-당 제국의 제사와 의례≫, ≪중국의 공과 사≫, ≪중국의 예치시스템≫, ≪중국사상문화사전≫

朴禮慶
서울 출생
延世大學校 哲學科 卒業 同 大學院 博士
涵齋 金在弘 선생에게 修學
民族文化推進會 國譯硏修院 修了
서울대학교 奎章閣 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
延世大學校, 韓國航空大學校 강사
延世大學校 國學硏究院 동아시아고전연구소 전문연구원(現)

論文 및 譯書
論文<유교 祭儀에 담긴 禮의 정신>, <‘?’해석의 근거 읽기>, <조선시대 國葬에서 朝祖儀 설행 논의와 결과>, <조선시대 國家禮典에서 社稷祭 儀禮의 분류별 변화와 儀註의 특징>, <규범의 근거로서 친친(親親) 존존(尊尊)의 정당화 문제>, <≪朱子家禮≫ 속의 인간과 사회> <德治의 상징체계로서 유교국가의 卽位儀禮>, <남녀유별(男女有別)의 해석>, <鄭玄 禮學의 이론 구성적 성격> 등
共著≪동양철학의 세계≫, ≪왕실의 천지제사≫, ≪왕실의 혼례식 풍경≫,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 사전≫ 등
共譯≪의례 역주≫


目 次

東洋古典現代化와 十三經注疏 譯註
解 題
凡 例
參考文獻

欽定四庫全書總目 周禮注疏四十二卷 / 55
周禮疏序 / 65
序周禮廢興 / 84

周禮注疏 卷第一
天官?宰 第一 / 97

周禮注疏 卷第二
大宰 / 212

[附錄]
1. 參考圖版 目錄 및 出處 / 345
2. ≪周禮注疏≫ 總目次 /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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