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0


  • HOME
  • 당송팔가·명청팔가

명청팔대가문초1-귀유광·방포

상품이미지 최대 사이즈

미리보기
상품 정보 표
역/저자 이상하 외역
페이지수 480
판형 4x6배판
발행일 2021년 5월 15일
ISBN 9791157942862
소비자 가격 35,000원
판매가격 35,000

선택한 상품

  • 상품수량
    35,000원

총 합계금액 35,000

구입문의(직통) : 070-4432-4589

- 정약용丁若鏞 등 실학파들에게 영향을 준 중국 명?청 시대 동성파의 선집
≪명청팔대가문초≫는 명明나라 귀유광歸有光과 청淸나라 문인 7명의 산문散文 총 386편을 편선編選한 책이다. 이 책의 편자編者는 왕문유王文濡로 중화민국 시기 상해의 출판인이자 교육자로 활동한 인물이다.
이들은 동성파桐城派의 주요 문인들로 청대淸代 주류였던 고증학考證學을 비판하고 정주이학程朱理學을 추종하였으며, 문학 방면으로는 변려문을 지양하고 당송팔가唐宋八家의 고문古文을 모범으로 삼았다. 청나라의 이념과 과거 제도에 부합하면서 동성파는 청대의 최대 문파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중국의 근대화 시기에는 여러 학자들에게 협소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동성파의 문장은 조선 후기 실학파들에게 크게 관심을 받아 정약용丁若鏞?이덕무李德懋?김정희金正喜?박규수朴珪壽?김택영金澤榮 등에게 영향을 주었다.

- 16~19세기 동아시아 문학의 주류 ≪명청팔대가문초≫의 최초 번역
우리나라에서 동성파 문장의 번역은 일부만을 선역選譯하여 소개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전통문화연구회의 ≪역주 명청팔대가문초≫는 동성파의 대표적 선집選集인 왕문유의 ≪명청팔대가문초≫를 최초로 완역하고 역주한 것으로 총 4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역주 당송팔대가문초唐宋八大家文抄≫와 더불어 16-19세기 동아시아 문화지형도 파악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동성파의 연원 귀유광歸有光과 방포方苞의 생애와 문학을 담다
≪역주 명청팔대가문초 1 귀유광?방포≫는 팔대가八代家 중 귀유광과 방포의 선집을 번역한 것이다.
귀유광(1506~1571)은 명대明代 인물로 고문古文에 뛰어나 동성파의 연원淵源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본서 <상구시랑서上瞿侍?書>에 “감히 과거 응시를 그만두지 못했던 것은 한갓 문은공께서 세상을 떠나실 무렵 지성스럽게 기대해주셨던 말씀 때문이었고, 또한 조정에 합하閤下와 같이 저를 알아주는 분에 있다는 것을 믿어 향모向慕하는 바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라고 하였는데, 이는 귀유광이 회한이 담긴 말이다. 그가 비록 후대 고문의 대가로 추앙되었으나 60세가 되어서야 과거에 급제하였고 관로官路 역시 순탄하지 못하였다.

방포(1668~1749)는 청대淸代 강희康熙?옹정雍正?건륭乾隆 3대 동안 국가 문헌 편찬사업에 참여한 관리이자 학자로서 당시 큰 명망을 얻은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대명세戴名世의 필화筆禍 사건에 연루되어 죽을 고비에 빠지기도 하였다.
본서 <여석민애사余石民哀辭>는 이 필화 사건으로 죽은 여석민余石民을 애도하는 글이다. 그 애사哀辭에 “어머니는 멀리서 그리워하며 아들 돌아오길 기다리거늘 아들은 옥중에서 죽어도 어머니는 알지 못하였어라. 몸은 비록 죽어도 슬픔은 끝이 없으니 하늘이 이런 인물을 내고서 이 지경에 이르게 하다니”라고 하였는데, 이 문장은 방포의 삶에 있어 이 사건이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를 생각해보게 한다.


- 본문 속으로
二二가 나를 보지 못하여 번번이 늘 나를 찾았다. 하루는 내가 산속에서 돌아와 맏딸이 누이를 능히 안아주는 것을 보고 속으로 몹시 기뻐하였다. 내가 문을 나설 때에 이르러서는 오히려 이이가 또 내 품속으로 뛰어들었다.
산에 이른 지 며칠 뒤 해가 저물 무렵에 나는 한창 ≪尙書≫를 읽고 있다가 고개를 들었더니 문득 집안의 노복이 앞에 와 있는 것을 보고, 놀라서 “무슨 일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노복은 바로 말하지 않고 다른 일만 말하다가, 서서히 물러나 서서는 “이이가 오늘 4更에 죽었습니다.”라고 하였다. 태어난 지 300일 만에 죽었으니, 이때가 嘉靖 己亥年(1539) 3월 丁酉日이었다.
- ≪歸震川文?≫ <女二二壙志> 중에서

吾兄은 習齋 ?氏(顔元)의 학문을 계승하여 저서에 朱子를 헐뜯은 말이 많은 듯합니다.……孔孟 이후에 마음과 천지가 서로 닮아서 이 말에 족히 걸맞은 자는 程朱가 아니고 누구이겠습니까. 만약 그 道를 헐뜯는다면 이는 천지의 마음을 해치는 것이니, 하늘이 돕지 않는 바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 ≪方望溪文?≫ <與李剛主書> 중에서


역자 소개

책임역자

李相夏
啓明大學校 中語中文學科 졸업
高麗大學校 大學院 國語國文學科 文學博士
民族文化推進會 부설 常任硏究員 졸업
朝鮮大學校 漢文學科 敎授 역임
韓國古典飜譯院 부설 古典飜譯敎育院 敎授(現)

論文 및 譯書
<漢文古典 文集飜譯의 특성과 문제점>
<≪朱子書節要≫가 조선조에 끼친 영향>
<退溪?南冥의 시와 대조적인 학문성향> 등
≪寒洲 李震相의 主理論 硏究≫, ≪冷淡家計≫, ≪儒學的 思惟와 韓國文化≫(공저) 등
≪?翠軒遺稿≫, ≪月沙集≫, ≪容齋集≫, ≪鵝溪遺稿≫, ≪石洲集≫ 등

공동역자

金玟榮
서울大學校 英語英文學科·國語國文學科 卒業
서울大學校 大學院 國語國文學科 博士 修了
韓國古典飜譯院 附設 古典飜譯敎育院 專門課程Ⅱ 卒業
韓國古典飜譯院 飜譯委員(現)

論文 및 譯書
<凌壺觀 李麟祥 산문 연구>
≪日省錄≫ 등

金成恩
延世大學校 國語國文學科 卒業
延世大學校 大學院 國語國文學科 文學碩士
韓國古典飜譯院 附設 古典飜譯敎育院 專門課程 卒業
誠信女子大學校 附設 古典硏究所 硏究員(現)

論文 및 譯書
<而已? 張混의 漢詩 硏究>
≪梅山集≫, ≪東?日記≫ 등

安埈奭
서울大學校 國語國文學科 卒業
서울大學校 大學院 國語國文學科 博士 修了
韓國古典飜譯院 附設 古典飜譯敎育院 專門課程Ⅰ 卒業
韓國古典飜譯院 飜譯委員(現)

論文 및 譯書
<李奎象 人物傳의 作法上 特徵과 立傳意識>
≪承政院日記(英祖代)≫ 등

禹羅映
서울大學校 中語中文學科 卒業
서울大學校 中語中文學科 碩士 卒業
서울大學校 中語中文學科 博士 修了
韓國古典飜譯院 附設 古典飜譯敎育院 專門課程Ⅰ,Ⅱ 卒業
韓國古典飜譯院 飜譯委員(現)
서울大學校 奎章閣韓國學硏究員 硏究員(現)

論文 및 譯書
<王思任 遊記文의 공간인식 연구>

페이지 미리보기











고객상품평 0개가 있습니다.

상품을 구매하신 회원님께서는 상품평을 작성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등록 된 상품평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상품문의 0개가 있습니다.

상품과 관련된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을 드립니다. 상품 문의하기

등록 된 상품문의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결제 확인 후 다음 날부터 1~2일 이내 전국(도서산간 지방 제외)으로 롯데택배를 통하여 배송됩니다.
거래액 30,000원 미만일 경우 소정의 배송료가 부과되며 도서 산간의 경우(제주도, 울릉도 등)는 기본 배송료에 3,000원의 추가 배송료가 청구됩니다.

배송정보
배송조회를 하시려면 송장번호를 클릭하세요
배송조회
상품명
주문번호
택배사
송장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