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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오경독본)예기 중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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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저자 성백효 외역
페이지수 406
판형 4X6배판
발행일 2021년 8월 31일
ISBN 979-11-5794-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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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제자들이 기록한 예禮에 관한 가르침 - ≪예기禮記≫
≪예기禮記≫는 공자孔子의 제자들이 스승에게서 들은 예禮에 관한 가르침들을 기록한 것이다. ≪예기≫는 중국 한漢나라 때부터 유교儒敎의 중요한 경서經書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의례儀禮≫, ≪주례周禮≫와 함께 삼례三禮로 불리운다. ≪예기≫의 편찬자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논란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서한西漢 선제宣帝(재위 B.C. 74~B.C. 49) 시기에 활동했던 대성戴聖이 당시까지 전래한 예에 관한 기록들을 집성集成하여 편찬한 것이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49편의 ≪예기≫이다. 본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읽힌 원元나라 진호陳澔의 ≪예기집설禮記集說≫을 저본으로 하여 ≪예기≫의 경문經文을 번역하고 주석하였다.

독본讀本 예기禮記 - ≪예기≫를 읽는 다양한 시선을 한 책에 담아내다
예법禮法에 관한 학문인 예학禮學은 동양의 국가 제도 및 사상 체계를 다루고 있으므로 동양의 문화와 철학을 이해하기 위한 필수적인 학문이다. ≪예기≫는 고대古代의 예법과 전장제도典章制度에 관한 기록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으며, 따라서 학자들의 다양한 견해와 주석이 전해져왔다. 본서 오서오경독본五書五經讀本 ≪현토완역 예기≫는 ≪예기≫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위하여 주소注疏와 집설集說에 보이는 다양한 해석을 역주譯註에 담아내었다. 십삼경주소十三經注疏의 하나인 ≪예기정의禮記正義 ≫는 한대漢代의 유교 경전에 대한 해석을 충실히 계승한 정현鄭玄과 공영달孔穎達의 해석이며, ≪예기집설≫은 주자朱子의 사전四傳 제자인 진호가 집대성한 것으로 송대宋代 이학理學의 시선으로 ≪예기≫를 한층 더 깊이 해석한 것이다. 본서는 이밖에도 당唐나라 육덕명陸德明의 ≪경전석문經典釋文≫과 주자와 그의 제자 황간黃幹의 ≪의례경전통해儀禮經傳通解≫ 및 조선시대의 유학자 김재로金在魯의 ≪예기보주禮記補註≫ 등 ≪예기≫를 해석한 다양한 서적들을 적극적으로 역주에 반영하였다. 또한 ≪예기대문언두禮記大文諺讀≫의 언해와 현토를 참고하여 본서의 현토에도 정밀함을 더하였다.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 - 예의禮義에 밝은 나라
≪예기≫는 다른 유교 경전들보다 우리나라에 끼친 영향이 크다. 조선시대의 학자들은 예학과 관련된 다양한 저술이 있으며, 명문가 집안에는 으레 그 집안의 가례家禮가 존재한다. 우리나라가 예학에 밝다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부터 중국인들의 인식 속에 있었다. ≪산해경山海經≫에 의하면 중국인들은 우리나라를 해 뜨는 동방의 예의지국禮儀之國 또는 군자국君子國으로 일컬어 왔다. 이보다 앞서 선진先秦 시기의 공자孔子도 예의의 나라 동쪽으로 가서 살고 싶다고 하였다.
우리 민족의 정체성은 이처럼 오래 전부터 예의에 밝은 민족이라는 인식이 되어왔던 것이다. ≪예기≫는 일찍부터 삼국시대의 국학國學에서도 주요 교과목으로 채택되어, ≪삼국사기三國史記≫ <고구려본기高句麗本紀>에는 고구려 소수림왕小獸林王 2년(372)에 태학太學을 만들어 자제들에게 ≪예기≫를 가르쳤다는 기록과 신라 원성왕元聖王 4년(788)에 독서삼품과讀書三品科를 설치하여 ≪예기≫가 필수교과로 채택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일본사기日本史記≫에도 백제 무령왕武寧王 13년(513)에 백제에서 오경박사五經博士 단양이段楊爾를 일본으로 보냈다는 기록이 보이며, 신라시대에 새겨진 비석 임신서기석壬申誓記石에서도 ≪예기≫를 중요한 서적으로 인식하고 공부했다는 기록을 찾을 수 있다. 예는 예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의 고유한 특징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본서 오서오경독본 ≪현토완역 예기≫를 통해 예에 대한 이해에 한걸음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공자의 대동사회】
大道가 행해질 때에는 천하가 公正하여 어진 이와 능한 이를 가려 뽑으며 信義를 강론하고 화목을 닦았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자기의 친한 이를 친애할 뿐만이 아니요, 자기 자식을 사랑할 뿐만이 아니었다. …… <민생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재화가 땅에 버려지는 것을 싫어할지언정 굳이 자기만 <재화를> 보관하여 가지려 하지 않았고, <민생을 도울 수 있는> 힘이 자기에게서 나오지 않음을 싫어할지언정 굳이 자기만을 위해서 <힘을> 사용하려고 하지 않았으니, 이 때문에 <간사한> 꾀가 막혀 일어나지 않았고, 盜賊과 亂賊이 일어나지 않았으므로 바깥문을 닫지 않았다. 이것을 ‘大同’이라 이른다.
- <禮運> 중에서

【신하가 군주를 모시고 앉을 때의 예】
<신하가 군주를> 모시고 앉았을 적에는 <만약 옆에 別席이 있으면> 반드시 자리를 <별석으로> 물러나 앉으니, <별석이 있더라도 군주가 물러가 앉으라고 명하지 않아> 물러날 수가 없거든 반드시 <몸을> 이끌고서 군주의 親黨(친족) 아래에 떨어져 앉는다.
- <玉藻> 중에서

【교학상장(敎學相長)】
비록 아름다운 안주가 있으나 먹지 않으면 그 맛을 알지 못하며, 비록 지극한 道가 있으나 배우지 않으면 그 좋음을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배운 뒤에야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남을> 가르친 뒤에야 <자신의> 곤궁함을 아니, 부족함을 안 뒤에야 자신을 돌이켜 볼 수 있으며 곤궁함을 안 뒤에야 스스로 힘쓸 수가 있다. 그러므로 ‘가르침과 배움이 서로 자라고 보탬이 된다.’ 하였으니, ≪서경≫ <說命>에 ‘가르침은 배움의 절반이 다.’ 하였으니, 아마도 이것을 말할 것이다.
- <學記> 중에서


역자 소개

|책임번역자 소개|

성백효成百曉

충남忠南 禮山 出生
家庭에서 父親 月山公으로부터 漢文 修學
月谷 黃璟淵, 瑞巖 金熙鎭 先生 師事
民族文化推進會 國譯硏修院 修了
高麗大學校 敎育大學院 漢文敎育科 修了
韓國古典飜譯院 附設 古典飜譯敎育院 名譽漢學敎授(現)
傳統文化硏究會 副會長(前)
海東經史硏究所 所長(現)
古典國譯賞 受賞
論文 〈艮齋의 性理說小考〉 〈燕岩의 學問思想硏究〉
譯書 四書集註 《詩經集傳》 《書經集傳》 《周易傳義》 《古文眞寶》 《牛溪集》 등 다수
共譯 《宣祖實錄》 《宋子大全》 《茶山集》 《退溪集》 등 다수

|공동번역자 소개|

이상아李霜芽

民族文化推進會(現 韓國古典飜譯院) 附設 國譯硏修院 常任硏究部 卒業
成均館大學校 漢文古典飜譯 碩士課程 卒業(文學碩士)
成均館大學校 漢文古典飜譯 博士課程 卒業(文學博士)
成均館大學校 大東文化硏究院 首席硏究員(現)
論文 〈茶山 丁若鏞의 《家禮酌儀》 譯註〉 〈茶山 丁若鏞의 《祭禮考定》 譯註〉
譯書 《無名子集7, 8,15,16》
共譯 《記言1》 《日省錄》(영조,정조) 《校勘學槪論》 《注釋學槪論 1, 2》 《사고전서이해의 첫걸음》 등

연석환延錫煥

慶北 奉化 出生
啓明大學校 漢文敎育科 卒業
高麗大學校 一般大學院 古典飜譯協同課程學科 碩·博士課程 卒業
韓國古典飜譯院 硏修課程Ⅰ 및 專門課程Ⅰ 卒業
海東經史硏究所 硏究員(現)
論文 〈晦隱 南鶴鳴의 〈雜說〉 硏究〉 〈南鶴鳴의 《晦隱集》 譯注〉
譯書 《無名子集7, 8,15,16》
共譯 《梅山集》, 《承政院日記》, 《槿域書彙》 등


목 차

?刊行辭
?凡 例

曾子問 第七
文王世子 第八
禮運 第九
禮器 第十
郊特牲 第十一
內則 第十二
玉藻 第十三
明堂位 第十四
喪服小記 第十五
大傳 第十六
少儀 第十七
學記 第十八
樂記 第十九

附 錄
?《禮記 中》 도판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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