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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집전 하
공자가 아들에게 물었다.
“시경을 공부하였느냐?”
“아직 못했습니다.”
“시경을 공부하지 않으면 말을 할 수가 없다.”
공자의 이 한마디는 시경의 중요성을 충분히 말해주고 있다. 본서는 시경의 본문 뿐만 아니라 집전까지 상세하게 현토하고 직역하였으며, 특히 운자를 표기하여 시를 외우면서 용운까지 아울러 익히도록 배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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